1500원 할인쿠폰 제공…국내선 전 노선에 적용
하와이 등 노선별 항공권 할인 및 제휴프로모션도 진행
아시아나항공 A350 항공기. [아시아나항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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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2024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해 오는 22일까지 아시아나항공 인천·김포발 국제선 노선(동남아, 홍콩, 대만, 인도 노선 제외) 항공권을 구매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에게 ▷항공권 최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국내선 전 노선에 적용할 수 있는 15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이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특히, 올해 ▷추석 연휴(9월 14~22일)는 연차 활용 시 최대 9일을 이용해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이외에도 ▷현충일(6월 6~9일, 총 4일) 부터 ▷근로자의날·어린이날(5월 1~6일, 총 6일) 등 다양하게 있어 일본·동남아 여행부터 미주·유럽 여행까지 계획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노선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먼저, ‘매직보딩패스 in 하와이’ 이벤트를 통해 3월 출발 하와이(호놀룰루)행 항공편 예매 시 ▷왕복 7만원 할인을 이달 20일(수)까지 제공하고, 아시아나항공 탑승권을 제시 후 오아후 섬 일주 투어, 터틀 스노쿨링, 헬기투어 등 제휴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필리핀 노선 프로모션’을 통해 이달 31일(일)까지 마닐라·세부·클락 노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항공권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탑승 기간은 7월 20일까지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미리 여행 계획을 하시는 분들에게 더욱 합리적이고 편리한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likehyo8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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