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5 프로 [사진: 인사이더게이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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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소니가 기존 플레이스테이션5(PS5)보다 최대 3배 빠른 GPU를 탑재한 'PS5 프로'를 개발 중이라고 지난 16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무어의 법칙은 죽었다'(Moore's Law Is Dead)가 '트리니티'(Trinity)라는 코드명으로 개발 중인 PS5 프로의 기술 개요 문서를 입수해 일부 사양을 유출했다. 해외 게임 매체 인사이더게이밍은 "해당 유출 정보가 정확하다"며 "PS5 프로가 올해 홀리데이 시즌에 출시될 예정"이라 보도했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PS5 프로는 PS5보다 45% 더 빠른 렌더링과 2~3배(경우에 따라 4배)의 레이 트레이싱 성능이 특징이다. GPU 컴퓨팅 성능은 33.5테라플롭스(TFLOPS)다. 이전의 PS5는 10.3TFLOPS였다.
아울러 향후 SDK 버전에서 최대 8K의 해상도를 지원할 예정이며, 사용자 지정 기계학습 아키텍처를 탑재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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