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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백브RE핑] 추미애, 헌정 사상 최초 여성 국회의장 될까? 5선 도전 나경원... 22대 국회 '여인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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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추미애·조정식 6선 고지 오르면 유력…박지원 81세 최고령 지역구 의원 도전

국민의힘, 주호영·정진석·서병수 등 거론… 6선 도전자만 6명, 경쟁 치열할 듯



여야가 총선 승리를 위해 경쟁하는 가운데 22대 국회 수장이 누가 될지도 관심입니다. 국회의장은 원내 1당, 최다선 의원이 맡는 게 관례인데요.

민주당에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당선되면 6선으로 여성 최다선 기록을 세우면서 유력한 국회의장 후보가 됩니다. 헌정 사상 첫 여성 국회의장이 나올지 관심이 쏠립니다.

국민의힘에선 6선 도전자가 6명이나 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5선 중진 중에선 나경원, 김영주, 조배숙 등 중량감 있는 여성 의원들이 거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