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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손흥민 "특별한 소집이었다" 한국축구 국가대표 향후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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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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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월드컵 아시아 예선2차 태국전과의 경기를 마치고 영국으로 돌아온 손흥민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흥민(토트넘)은 먼저, "대표팀 소집을 잘 끝내고 영국으로 안전하게 복귀했습니다. 요번 소집은 선수들한테 더욱 고마운 마음이 드는 기간이었던 거 같습니다"라고 운을 뗏다.

그리고는 "어려운 분위기 속에서 각자 개인적인 마음들은 접어 두고 팀을 위해서 헌신하는 마음과 노력이 팀을 이끄는 주장으로써 자랑스러웠습니다."며 힘들었지만 팀원들의 자랑스러움을 표했다.

"또 한 번 영광스러운 자리를 같이 할 수 있어서 특별한 소집이었고 춥고 더운 날씨였는데 팬분들의 사랑 덕분에 따뜻했고 시원했습니다 "며, "저희가 한 발짝 한 발짝 더 뛸 수 있는 동기부여와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로 부족할 정도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팬분들도 행복할 수 있고 저도 행복 축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전했다.

한편,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2차예선을 앞두고 대한민국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6월 6일 싱가포르와 맞붙는다. 6월 11일에는 중국과 맞붙는다.

2차예선에서 1위와 2위가 3차예선에 진출한다. 3차최종예선에서 1위와 2위가 월드컵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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