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서울 영등포갑 여론조사] 민주 채현일 40%-국힘 김영주 25%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영규 기자]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4.10 총선을 앞둔 가운데 서울 영등포갑 총선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3~26일 한국일보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서울 영등포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0%, 김영주 국민의힘 후보 25%를 기록했다. 허은아 개혁신당 후보는 4%에 그쳤다.

영등포갑의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34%, 국민의힘 30%로 나타났다.

비례대표 투표 정당은 조국혁신당이 21%로 가장 높았다.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는 20%,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13%로 뒤를 이었다.

한국일보-한국리서치 여론조사는 전화면접방식으로,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 무작위 추출을 사용했고, 응답률은 10.6%였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2월 발표한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지역ㆍ성ㆍ연령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