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이틀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33분 전 거래일 대비 1100원(1.36%) 오른 8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8만2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반등하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 1분기 낸드 평균판매단가(ASP)는 전분기 대비 23~28% 올랐으며 2분기에도 13~18%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아주경제=홍승우 기자 hongscoop@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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