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축제장에서는 행사 운영의 편의성을 위해 먹거리 부스 등에서 일회용품을 사용해 많은 쓰레기가 발생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기관이 손을 맞잡고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 만들기를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행정적·재정적 지원 방안에 협조하고, 전남도는 다회용기 활성화 등 지역축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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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가 관내 더 많은 지역에 확대 적용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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