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유입으로 미세먼지 매우나쁨 |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토요일인 30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돼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있다.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 대체로 흐리고, 대전과 충남 남부 지역에 한때 1㎜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에 따라 황사가 비와 함께 섞여 내리는 곳도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 16도, 천안 17도, 태안 14도, 서천 15도 등 14∼17도의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soyun@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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