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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이슈 선거와 투표

민주당 "우세 110곳, 경합 50곳 전후…투표율이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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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승리 가능성이 큰 '우세' 지역은 110곳, '경합' 지역은 50곳 전후이며 총투표율이 65%를 넘으면 민주당에 유리할 것이라는 자체 분석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은 오늘(4일)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총선 판세는 승패를 예측할 수 없는 '한 표 승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선거를 목전에 두고 양당 결집이 두드러지면서 경합지역이 50곳에서 더 늘어날 수 있다며, 윤석열 정부 심판을 위해 모든 국민들께서 투표장에 나와주시길 간절히 호소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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