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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대통령과 만남' 이후 더 꼬였다…"박단 탄핵" 전공의 내부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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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공의 이탈 이후 처음 윤석열 대통령이 전공의단체 대표와 만났지만 양측의 입장차만 확인했습니다. 오히려 이번 만남을 놓고 전공의들 내부에서 반발이 터져 나오고 다른 의사단체들까지 비판을 쏟아내면서, 의료계 의견을 하나로 정리하기가 더 어려워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강나현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을 만났던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은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다" 는 한마디를 남겼지만, 오늘(5일) 정부는 대화가 시작됐다고 자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