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신천지와 이만희 총회장

경북서 송언석·이만희·임이자 '3선'…박형수·정희용 '재선' 확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북 선거구서 국민의힘 소속 우세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22대 총선 경북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소속 송언석(김천)·임종득(영주영양봉화)·이만희(영천청도)·임이자(상주문경)·박형수(의성청송영덕울진)·정희용(고령성주칠곡)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일 오후 10시10분 기준 개표 87.35% 진행된 김천에서 송언석 후보가 66.25%(4만5081표)를 얻으며 3선에 성공했다.

개표율 82.51%인 영천·청도에서 이만희 후보가 63.28%(4만5650표)로, 개표율 71.18%인 상주·문경에서 임이자 후보가 78.58%(5만5185표)로 모두 3선을 확정했다.

개표율 89.29%인 의성·청송·영덕·울진에서 박형수 후보가 83.37%(7만1904표)로, 개표율 71.84%인 고령·성주·칠곡에서 정희용 후보가 77.52%(5만6756표)로 모두 재선 배지를 달 전망이다.

개표율 80%를 넘긴 영주·영양·봉화에서도 임종득 후보가 득표율 74.93%(5만2755표)를 기록하며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이데일리

경북 선거구에서 당선이 확실시된 국민의힘 소속 (윗줄 왼쪽부터) 송언석·이만희·(아랫줄 왼쪽부터)임이자·박형수·정희용 후보.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