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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4·10 총선] 22대 국회의장도 민주당에서…6선 조정식·추미애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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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 고지' 박지원 김태년 안규백 우원식 윤호중 이인영 정성호도 후보군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압승으로 22대 국회에서도 원내 1당 지위를 유지하게 되면서 차기 국회의장으로 거론되는 당내 후보군에 관심이 쏠린다.

입법부 수장으로 국가 의전 서열 2위인 국회의장은 관례상 원내 1당 출신이 맡아왔다. 2명이 전반기와 후반기로 2년식 임기를 나눠 선출된다.

국회의장은 1당이 내부 경선을 통해 추천한 후보가 본회의 무기명 표결에서 재적의원 과반 찬성을 얻으면 당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