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기업 모집, 최대 3000만원 지원 기업 육성 견인
경남TP 전경./사진제공=경남T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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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진주시,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경남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입주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업 육성과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를 통한 지역특화산업 발전을 위해 경남도와 진주시가 지원하고 경남TP가 사업을 진행한다.
경남혁신도시 클러스터 내 입주기업으로 창업 3년 이상인 기업인이 지원 대상이다. 기업당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해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컨설팅 △특허·인증 △홍보마케팅·전시회 참가 등을 돕는다. 오는 25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남TP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사업을 추진해 경남혁신도시 클러스터 내 입주기업의 성장을 돕고 서부경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TP 등은 현재까지 14개사, 23건의 기업 사업화를 지원했고 지역 내 관련 기관과 클러스터 육성 협의체를 구축해 유망기업·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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