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 파란을 일으킨 조국혁신당의 비례후보 7번 가수 리아로 알려진 김재원 당선자의 과거 영상이 논란이 됐습니다.
12년 전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지지 유세에 참여한 사실 때문인데요.
'새누리당 만세', '박근혜 후보 만세'를 외치는 이 인물, 바로 김재원 당선자입니다.
김 당선인은 국민의힘의 전신인 새누리당의 연예인 봉사단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봉사단 발대식에서 대표 선서를 하는 모습도 남아 있습니다.
행적이 논란이 된 후 김 당선인은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수가 아닌 새 여정을 하게 됐는데 엄중한 마음으로 출발하려고 한다"며 당선 소감도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뉴스1TV']
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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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지지 유세에 참여한 사실 때문인데요.
'새누리당 만세', '박근혜 후보 만세'를 외치는 이 인물, 바로 김재원 당선자입니다.
김 당선인은 국민의힘의 전신인 새누리당의 연예인 봉사단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봉사단 발대식에서 대표 선서를 하는 모습도 남아 있습니다.
행적이 논란이 된 후 김 당선인은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김재원/조국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어제) : 그동안에는 제가 정치철학이 없었고 투표도 잘 안하던 당시였는데, (선배가) '일을 많이 줄게' 이렇게 이야기를 하셔서…2017년 문재인 대통령 선거 유세 당시에 제가 좀 생각을 하게 된 거죠. 이래서는 안 되겠다.]
그러면서 "가수가 아닌 새 여정을 하게 됐는데 엄중한 마음으로 출발하려고 한다"며 당선 소감도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뉴스1TV']
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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