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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암 5색 5인전 |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은 화암면 그림바위 예술발전소 미술관에서 김영궁·박건재·전창환 조각가, 가구디자인 오승섭 작가, 개념미술 홍지희 작가 등 5인 초대그룹 전시회가 27일까지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군·그림바위 예술발전소·정선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화암 5색 5인전'을 주제로 조각, 가구, 사진 등 총 2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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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암 5색 5인전 |
김재성 문화체육과장은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 사랑방 역할을 하는 그림바위 예술발전소의 이번 전시가 화암약수의 벚꽃 개화 시기에 맞물려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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