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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호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왼쪽)과 문상헌 인크루트 CBO./사진제공=인크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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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가 남북하나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온라인 전용 채용관 개설 △북한이탈주민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문상헌 인크루트 CBO(최고브랜드경영자)는 "다양한 전용관으로 구직자들이 더 편하게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변화를 추구해왔다"며 "이번 협약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채용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 취업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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