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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단독] "노하우 로열티 아냐…이수만에 준 돈 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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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M 엔터테인먼트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에게 너무 많은 수수료를 지급했다며 국세청이 몇 년 전 SM에 세금을 추징했습니다. 그러자 SM 측이 자신들은 잘못한 게 없다며 조세 심판을 청구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 내용 임태우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3년 전, SM엔터테인먼트는 세무조사를 받아 200억 원 넘는 추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