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판로 확대
김영은(왼쪽) 위메프 마케팅실장과 김현성 광주경제일자리재단 대표이사가 12일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최상준홀에서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위메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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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위메프는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과 지역 상품 판매를 지원하는 등 온라인 판로 확대를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위메프는 지난 12일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최상준홀에서 김현성 광주경제일자리재단 대표와 김영은 위메프 브랜드마케팅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광주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온라인 플랫폼 내 역량 강화 및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광주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과 지역 상품 판매 활성화에 힘쓴다는 목표다.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온라인 플랫폼 입점, 전용 기획전 개최 등 광주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함께 펼친다.
김영은 위메프 마케팅실장은 “소상공인의 상품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마중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상공인과 상생, 동반성장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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