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부스를 꾸리고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공개했다. / 사진=조성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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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웨이는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IT쇼 2024'에 참석해 10Gbps 속도의 고품질 캠퍼스 네트워크 솔루션 '10Gbps 클라우드 캠퍼스'를 공개했다.
화웨이는 이날 부스를 꾸리고 고객이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고 혁신을 촉진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선보였다. '디지털·지능형 인프라 선도와 산업 인텔리전스 가속화'라는 주제의 부스에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은 모습이었다.
전시된 10Gbps 클라우드 캠퍼스는 정부와 교육, 의료 산업을 비롯해 중대형 캠퍼스 시나리오에서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무선, 애플리케이션 및 운영 및 유지보수(O&M) 환경의 캠퍼스 네트워크 경험을 개선해, 고객이 선도적인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고 디지털 혁신을 촉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토리지 시스템으로는 '오션스토어 도라도(OceanStor Dorado) 스토리지 시스템' 및 '스마트매트릭스(SmartMatrix)'를 발표한다. 오션스토어 도라도는 데이터 센터를 위한 고성능 스토리지 서비스와 포괄적인 데이터 백업 및 재해 복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서비스의 원활하고 안전한 실행을 보장한다. 스마트 매트릭스는 완전 대칭형 아키텍처를 적용해 컨트롤러 장애에도 뛰어나고 안정적인 운영 지속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화웨이 관계자는 "관람객들은 공유기와 의료 분야 캠퍼스 솔루션 제품을 가장 관심있게 지켜봤다"며 "부스에 대한 만족도도 높고 반응도 긍정적이었다"고 말했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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