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차례 정상회담 통해 신뢰 구축
소통 계속하며 관계 발전 위해 노력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부터 15분간 기시다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에 대한 양국의 대응과 관련한 의견을 공유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이번 전화 통화는 기시다 총리가 지난 8~14일 미국 국빈 방문 결과를 설명하겠다고 윤 대통령에게 제안해 성사됐다.
기시다 총리는 이번 방미 결과 및 미·일 관계 진전 사항에 관해 설명한 후 "앞으로도 굳건한 한·미·일 공조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다양한 이슈에 대응해나가는 가운데 파트너로서 한국과의 협력을 계속 심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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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윤 대통령도 "한반도 및 인·태 지역을 포함한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한일, 한·미·일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역내 평화와 번영에 기여해 나가자"고 답했다.
양국 정상은 아울러 "작년 일곱 차례의 정상회담을 통해 쌓은 견고한 신뢰 관계와 양국 간 형성된 긍정적 흐름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올해에도 정상 간, 외교 당국 간 격의 없는 소통을 계속해 나가며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뜻을 모았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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