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은 시코쿠 서쪽 앞바다 깊이 39㎞ 해저에서 지진이 발생해 일부 지역에서 책장이 넘어지고 서 있기 힘들 정도의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가로등이 쓰러지고 전선이 끊기는 등 피해신고가 접수됐지만, 지진해일은 없었고 원자력 발전소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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