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30 (화)

쏘카, 지구의 날 맞아 전기차 프로모션 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쏘카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전기차 대여료 할인과 부름 서비스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쏘카는 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부에서 정한 기후변화주간 캠페인에 동참해 전기차를 이용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친환경 이동을 지원한다.

뉴스핌

지구의 날 54주년 기념 전기차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쏘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기후변화주간의 주제는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불편함이 아닌 지구를 구하고 더 나아가 탄소중립포인트 혜택으로 돌려받는 '기대와는 다른' 긍정적인 일이라는 뜻을 담았다.

쏘카는 5월 말까지 전기차 대여료를 65% 할인한다. 할인 혜택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440여개 쏘카존에 배치된 700여대의 전기차에 적용된다. 65% 전기차 대여료 할인 쿠폰은 오는 28일까지 쏘카 앱 메인 화면 상단 쿠폰북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쿠폰은 5월31일 차량을 반납하는 예약에 대해 적용할 수 있고 24시간 이상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다.

'부름' 서비스 무료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자신이 거주하거나 대여를 원하는 지역 인근 쏘카존에 전기차가 없더라도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받고 반납하는 부름 서비스를 통해 더 편리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이상 대여 시 부름 서비스 이용료가 자동으로 차감되고 65% 대여료 할인 혜택도 중복으로 적용할 수 있다.

쏘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기간 더 많은 쏘카 회원이 전기차를 경험하고 친환경 이동을 통해 탄소중립 생활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쏘카는 더 편리하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와 서비스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yuniya@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