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제작사 '극단 글로브극장'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극단 측이 김새론의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김새론의 출연 의지는 강하지만, 체력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 하차를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극단의 이번 결정은 김새론의 음주운전 논란 등과는 무관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2022년 음주운전 사고를 내 유죄 판결을 확정받은 뒤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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