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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진안군 희망 콘서트로 새 봄을 맞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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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3일 군청 광장서 '새 봄, 새 희망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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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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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이달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군청 광장에서 ‘새 봄, 새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

19일 군에 따르면 봄을 맞이해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보컬곡과 가곡, 합창, 하모니카 연주, 대중가요, 음악극, 국악,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구성됐다.

특히 그룹 믹스커피 보컬 이소현, 소프라노 김나라, 소프라노 허은영과 전국 노래자랑 진안군편 최우수상에 빛나는 강유진, 진안어린이합창단, 진안군립합창단 등 실력있는 예술가가 참여한다.

또한 이한결의 하모니카 연주와 서편제의 주인공인 국악인 오정해의 무대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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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청 전경[사진=진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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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날로 증가하는 체납액을 줄이고 자주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해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체납 징수기동반을 편성해 현장 징수 활동을 강화하고, 고액·상습체납자의 자금흐름 추적, 은닉재산 조사, 부동산·차량·급여 및 금융자산 등에 대한 압류와 관허사업 제한·명단공개·출국금지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펼친다.

또한 납부시기를 놓친 일시적인 체납자에게는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 납부 방법을 적극적으로 안내해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동차세 체납액과 주정차위반·정기검사지연·책임보험 미가입 등 자동차 관련 과태료 징수를 위해 주 2회 번호판 영치 활동기간을 운영한다.

다만, 물가상승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 및 체납처분유예를 통해 회생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아주경제=진안=김한호 기자 hanho2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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