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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필로폰 공급 총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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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에 발생한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의 필로폰 공급 총책이 캄보디아에서 검거됐습니다.

국가정보원은 중국에서 캄보디아로 밀입국해 은신해 있던 38살 중국인 A 씨를 검·경, 캄보디아 경찰과 공조해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지난 1월 여행 가방에 필로폰 4kg을 숨겨 인천공항으로 들어오던 또 다른 중국인 B 씨를 검거해 배후를 추적한 결과 A 씨를 찾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