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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의협 비대위, 오늘 '대학별 의대 증원 조정'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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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대학별로 의대생 증원 규모를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한 방침을 내놓은 가운데 의사단체가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20일) 오후 5시, 서울 이촌동 대한의사협회 본관에서 대책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회의엔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을 포함해 김창수 전국의대교수협의회장과 임현택 의협 회장 당선인 등 의협 비대위원 50명가량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의협 비대위는 대학별 의대 정원 방침을 포함해 오는 25일부터 효력이 생기는 의대 교수 집단 사직에 대해서도 의견 수렴과 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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