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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50일' 위성정당에 '50억대' 선거보조금…"혈세 낭비, 환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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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이 끝나니, 거대 양당의 비례 위성정당도 저마다 합당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50일 남짓 활동한 두 정당이 받는 선거보조금만 50억원대라고 합니다. 혈세까지 낭비하는 이런 꼼수 제도를 계속 봐야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채림 기자 리포트 전해드리고 뉴스야 이어가겠습니다.

[리포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총선에 이어 이번에도 위성정당을 만들었습니다.

한동훈 /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지난달 29일)
"하나만 생각하십시오. '국민'만 보고 찍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