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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자막뉴스] 피눈물 나는 한국 현실, 숫자로 나왔다...더 우려스러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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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증권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월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가 3%로 영국의 3.5%, 미국의 3.3%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더욱이 과일과 채소 가격만 놓고 봤을 때 상승률은 월등한 1위였습니다.

과일류 월평균 상승률은 36.9%로 2위인 타이완 14.7%의 2.5배 수준이었습니다.

채소류 상승률도 10.7%로 1위였습니다.

전기와 가스요금, 연료비 등 에너지 가격 상승률도 최근 들어 가팔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