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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김해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서 불…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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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화재 현장
[경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지난 22일 오후 9시 17분께 경남 김해시 생림면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발화동 건물 외벽과 천장 150㎡와 인근 컨테이너 1개 동 37㎡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천795만8천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당시 작업자는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근 숙소에서 휴식하던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1시간 20분 만인 오후 10시 40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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