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 |
(김해=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지난 22일 오후 9시 17분께 경남 김해시 생림면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발화동 건물 외벽과 천장 150㎡와 인근 컨테이너 1개 동 37㎡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천795만8천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당시 작업자는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근 숙소에서 휴식하던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1시간 20분 만인 오후 10시 40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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