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80평(591㎡) 규모로 현대백화점이 지금까지 문을 연 디즈니 스토어 가운데 가장 크다.
6호점은 1천500여종의 상품과 함께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등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와 함께 디자인한 30평(100㎡) 규모의 고객 휴게공간 겸 디즈니 브랜드 체험 공간도 조성된다.
6.5m 높이의 라푼젤 테마 타워와 디즈니 프린세스 신데렐라, 마블의 스파이더맨,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겨울왕국 엘사 등을 테마로 한 조각상이 배치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고객들이 디즈니의 감동적인 스토리와 캐릭터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매장을 구현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4월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와 디즈니 스토어 운영권 계약을 맺고 판교점과 더현대서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천호·대전점에 순차적으로 매장을 열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디즈니 스토어 [현대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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