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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배민 '포장 수수료 무료' 일부 종료한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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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앱 플랫폼인 '배달의민족'이 포장 수수료 무료 정책을 일부 종료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3일 해당 이러한 내용을 담은 배달 앱 자율규제 방안 이행 점검 및 재검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플랫폼 사업자와 입점 소상공인 간 갑을 문제 해결을 위해 자율 규제 도입을 국정과제로 추진해 왔습니다.

그 성과로 작년 3월 초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쿠팡이츠, 땡겨요, 위메프오 등 5개 배달 플랫폼 사업자 및·소상공인 단체와 함께 '배달 플랫폼 자율규제 방안'을 발표하고, 1년 후 이행점검 및 재검토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