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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뉴욕 한복판에 등장한 한국식 기사식당 '화제'...NYT도 소개해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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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한복판에 한국식 기사식당이 등장해 화제입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뉴욕 로어이스트사이드에 '동남사거리 원조 기사식당'이 개업했습니다. 파인다이닝 출신 셰프가 운영하며, 탑모델 최소라 씨의 남편이자 사진작가인 이코베가 브랜딩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한국에서는 택시 운전사를 위한 길가 식당을 기사식당, '운전사 식당'이라고 부른다"라며 "소유주인 윤준우, 스티브 최재우, 김용민 모두 한국 출신"이라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