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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단독] 국내 밀수 멸종위기 동물들, '살처분' 대신 '해외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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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멸종위기 동물들의 국내 밀반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적발된 동물들은 살처분하는게 규정인데요, 국립생태원이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해 살처분 대신 해외 입양을 주선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비행기를 타고 21마리가 새 보금자리로 떠났는데,, 그 현장을 박재훈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수족관 안에 웅크린 도롱뇽을 꺼내 비닐팩에 넣고 무게를 잽니다.

그리고 다시 스티로폼 박스에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