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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클래식 라이 위스키의 정수 ‘와일드 터키 101 라이’ 전 세계 한국 첫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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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외 다른 나라서 볼 수 없는 제품
와일드 터키만의 비법으로 만들어진
부드럽고 풍부한 향과 강렬한 피니시 제공
이마트 와인그랩에서 사전예약 판매


매일경제

클래식 라이 위스키의 정수 ‘와일드 터키 101 라이’ 전 세계 한국 첫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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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주류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전세계 최초이자 오직 한국 시장에서만 유일하게 클래식 라이 위스키의 정수 ‘와일드 터키 101 라이’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 소비자들에게 최초로 소개되는 와일드 터키 101 라이는 지금껏 미국 시장 외 다른 나라에서는 만나볼 수 없던 제품으로 바텐더 및 위스키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바텐더와 위스키 드링커들 사이에서 싱글몰트 이후 위스키 트렌드를 이끌어갈 다음 카테고리로 라이 위스키가 주목받는 상황에서 와일드 터키 101 라이는 맨해튼, 사제락 등 클래식 칵테일의 기주로써 전 세계 바텐더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는 라이 위스키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마트 단독으로 판매되는 와일드 터키 101 라이는 750ml 프리미엄 라이 위스키로 이마트의 스마트 오더인 와인 그랩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이후 이마트 전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설적인 마스터 디스틸러 부자인 지미와 에디 러셀의 엄격한 품질 관리 아래 높은 호밀 함량, 낮은 도수의 증류, 앨리게이터 차르 배럴 방식 등 와일드 터키만의 비법으로 만들어진 특유의 부드럽고 풍부한 향과 강렬한 피니시를 제공한다. 깊은 갈색의 황금빛 하이라이트에 바닐라와 향신료의 풍부하고 균형 잡힌 향, 이어지는 독특한 토피넛과 후추의 따뜻한 스모키함과 마지막으로 스파이시한 스모키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제품의 숫자 101은 101 프루프(proof), 즉 50.5%의 ABV(Alcohol by Volume)를 뜻한다.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강렬하고 풍부한 맛과 향의 위스키를 만드는 와일드 터키 브랜드의 명성을 설명하는 상징이 되었다.

한편, 트랜스베버리지는 와일드 터키 101 라이와 함께 와일드 터키 101의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와일드 터키 101 1L 제품을 일부 채널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다.

와일드 터키 101 라이와 와일드 터키 101 두 제품 모두 니트나 온더락으로 특유의 대담한 맛을 즐기기에 좋지만 특히 올드패션드나 맨해튼과 같은 클래식 칵테일과 하이볼에서도 단연 독보적인 맛과 향을 선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얼음이 가득 든 컵에 와일드 터키 101 30ml, 진저에일 120ml를 함께 넣은 후 레몬 슬라이스를 올리면 와일드 터키만의 따뜻하고 스모키한 맛과 함께 풍부한 바닐라향, 그리고 다양한 향이 조화롭게 선보이는 와터 101 하이볼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아시아 베스트 50 바’에 8년 연속 선정된 앨리스바와 겟올라잇의 오너이자 바텐더인 김용주 대표는 “오직 미국에서만 만날수 있었던 와일드 터키 101 라이를 드디어 한국에서 맛볼 수 있어 기쁘다”면서 “소비자들에게 와일드 터키 101 라이로 만든 맨해튼 칵테일을 빨리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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