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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내년 의대 정원 결정, 5월 초까지 '또' 늦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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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의대 정원 아직 '미지수'

대학별로 내년도 의대 정원을 결정하는 시기가 또 한 번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원칙대로라면, 각 대학은 4월 말까지 내년도 입시에서 의대 정원 몇 명을 늘릴지 결정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대입 시행 계획안 변경 신청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올해는 변수가 생겼습니다.

늘어나는 의대 정원 중 내년도 입시에만 최대 절반까지 줄여서 대학별로 자율 모집을 할 수 있게 되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