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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구내식당 앞 긴 줄…'고공행진' 물가에 "외식비 줄이자"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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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이 끝나자마자 여기저기서 가격 인상 발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부 요청에 가격 올리는 것을 늦추는 기업도 있습니다만, 이런 식으로는 물가 잡기 어려울 거라는 지적이 많죠. 고물가가 길어지면서 구내식당은 한 푼이라도 아껴보려는 직장인들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공다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평일 점심시간 긴 줄이 구내식당 바깥으로 늘어서 있습니다.

국과 서너 가지 반찬, 음료까지 갖춘 한 끼 식사의 가격은 만 원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