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1명, 2도 화상 입어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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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24일 오후 5시 3분쯤 경기 양주시의 한 OLED 패널 소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49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공장 1개 동(165㎡)이 불에 타 소방 추산 3억 3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또 40대 직원 1명이 등 부위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인원 76명을 동원, 오후 6시 52분쯤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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