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양주 OLED 패널 소재 제조공장 화재… 3억3000만원 피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직원 1명, 2도 화상 입어 병원 이송

뉴스1

ⓒ News1 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24일 오후 5시 3분쯤 경기 양주시의 한 OLED 패널 소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49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공장 1개 동(165㎡)이 불에 타 소방 추산 3억 3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또 40대 직원 1명이 등 부위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인원 76명을 동원, 오후 6시 52분쯤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