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3년간 모으면 두배'…부산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대상자 모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부산시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대상자를 5월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할 경우 근로소득장려금 최대 1080만 원을 지원해 목돈으로 돌려주는 복지 사업이다.

상위 이하 청년은 월 30만 원을, 차상위 초과 청년은 월 10만 원을 지원받는다.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의 청년은 15~39세 이하로 월 10만 원 이상의 근로·사업소득이 발생해야 하며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100% 이하 가구의 청년은 19~34세 이하로 월 50만 원 초과~230만 원 이하의 근로·사업소득이 발생해야 한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구·군 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들은 시에서 운영 중인 자립 꿀단지 챗봇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