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이 개최한 'K-Camp 대구' 제5기 액셀러레이팅 킥오프 워크숍에 참여한 9개 벤처·스타트업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예탁결제원 대구지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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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은 25일 창업생태계를 강화하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 지원하는 'K-Camp 대구' 5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9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 비즈니스 모델 강화, 크라우드펀딩 컨설팅, 투자유치 지원, 스케일업을 위한 특강·워크숍,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운영은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와이앤아처가 담당한다.
6개월간의 프로그램 종료 후 선발된 2개 우수기업에게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실시 지원금이 지원된다.
K-Camp 대구 5기 참가업체는 엘엠케이, 마일포스트, 엘라인, 스테이빌리티, 비체담, 일만백만, 리하이, 폰드메이커스, 매월매주 등이다.
예탁원 대구지원 측은 "지역 중소벤처스타트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창업·성장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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