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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25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광저우 LCD 공장 매각 진행 상황에 관해 "열심히 하고 있다. 결과는 여러분이 예상하는 것보다 좋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점은 지켜봐야 한다"며 "구체적인 방법 등은 말씀드리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투데이/박민웅 기자 (pmw7001@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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