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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우리자산신탁, 취약계층 노후주택 개선에 1억 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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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비타트와 양천구 주거 취약가정 지원…"상생경영 위해 지속 추진할 것"

이투데이

우리자산신탁은 25일 서울 강남구 소재 우리자산신탁 본점에서 주거취약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에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종근 우리자산신탁 대표와 이광희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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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신탁이 주거취약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에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말 우리금융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낸 성금으로 진행하는 지정기탁사업이다. 한국해비타트는 우리자산신탁의 기부금으로 양천구 소재 노후주택 등 주거 취약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우리자산신탁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부동산신탁사의 업무특성을 살려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추진했다"며 "우리자산신탁은 본 사업을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 추진 사업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우리자산신탁은 지난해 한국해비타트와 '2023 희망의 집짓기' 사업을 진행, 전남 동부지역 무주택 저소득층 가정에 주택을 공급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 바 있다.

[이투데이/유하영 기자 (hah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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