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주차장, ‘월 정기 주차권’ 연평균 38% 성장 이미지 / 쏘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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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에 따르면 2022년 월평균 3500건 수준이던 정기권 판매량은 올해 1분기 평균 7000여 건으로 늘었다.
모두의주차장 월 정기 주차권은 주중·주말, 주간·야간 등 고객이 정기적으로 주차가 필요한 요일과 시간대에 맞춰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모두의주차장 이용자는 월 평균 12만 9836원을 주차장 사용비로 지불하고 있고, 이용자의 70% 이상은 첫 구매 이후 매월 정기 주차권을 연장했다.
최근 3개년 동안 월 정기 주차권 판매가 높은 지역을 살펴본 결과 ‘평일 정기 주차가 가능한 상품’은 서울 강서구·용산구·서초구·성동구·강남구·중구, 인천 남동구, 성남 분당구 등 회사가 모여있는 도심지 이용률이 높았다.
‘주말에만 정기 주차가 가능한 상품’은 천호동, 반포동, 신당동, 상수동 등 주거지 주변 지역에서 판매가 높은 편이었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앞으로도 모두가 편리하게 주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송이 기자(grap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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