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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중구농협, 상호금융대상 발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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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이동규 기자]
한국금융신문

중구농협(조합장 정선근)은 농협중앙회에서 시상하는 2023년도 상호금융대상에서 전년 대비 평가 상승폭이 가장 큰 사무소에 선정돼 26일 발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상호금융대상 평가는 전국 1111개 농축협 신용사업의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건전결산을 유도하기 위한 평가로 재무, 고객, 사업, 학습 등 상호금융전반에 걸쳐 우수한 실적을 달성하여야 수상할 수 있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시상제도이다.

중구농협 정선근 조합장은 “모든 성과는 조합원과 직원들, 그리고 인천본부의 변함없는 격려와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농협중앙회 인천본부 김재득 본부장 또한 “상호금융대상 발전상은 상승폭이 가장 큰 사무소에 수상하는 매우 가치있는 상이며 인천관내 수상도 이례적이라, 신임 정선근 조합장 및 임원진의 경영능력을 여실히 증명해주었다”며 중구농협을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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