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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태도 바꾼 바이든 "기꺼이 토론"...미 대선후보 토론 성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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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선에 도전하는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재대결이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토론하겠다는 분명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토론을 꺼리는 듯한 소극적 태도를 바꾼 것인데 11월 대선을 앞두고 실제로 토론이 성사될지 주목됩니다.

김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토론 무대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맞상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하워드 스턴 라디오쇼'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토론할 건지 묻는 질문에 기꺼이 그러겠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