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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서울 강서구 페인트칠 하던 인부 2명 쓰러져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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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26일 오후 9시경 페인트칠을 하던 인부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27일 서울 강서소방서에 따르면 오전에 귀가한다고 했던 남편이 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들어와 수색 작업을 벌이다 화곡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타워서 쓰러진 인부 2명을 발견, 병원으로 옮겼다.

소방서측은 인부들이 환기 시설이 잘 갖춰져 있지 않은 지하층에서 페인트칠 작업을 하다 시너에 오래 노출돼 중독 증세를 보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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