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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전남대 여수캠퍼스 투과전자현미경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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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공동실험실습관에 신규 투과전자현미경이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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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도입된 투과전자현미경은 써모피셔사이언티픽 사에서 제조한 Talos L120C모델이며 배율 범위는 25-650 kx, 포인트 분해능은 〈0.37 nm, 알파틸트 각도는 -90도~+90도이고 16M COMS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다.

투과전자현미경은 원자구조와 수십 나노 크기의 물질에 대한 구조를 직관적으로 관찰해 이해를 돕는 기자재로 나노 물질을 연구하고 학습하는데 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학 측은 교내외 연구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기기 운용을 위한 전반적인 과정을 다루는 세미나를 29일 개최키로 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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