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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미 등 감시할 우주 정찰 임무, 계획대로 결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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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 2차 정찰위성 도발에 나설 것으로 전망됐던 북한이 국제사회의 잇단 우려에도 미국 등을 감시하기 위해 발사를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북한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은 대변인 명의로 담화를 내고, "우주 정찰기반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중대한 임무를 계획대로 결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스티븐 와이팅 미 우주사령관이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한 데 대해서는 "정당한 우주개발 권리이자 합법적 자위권"이라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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