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업체 샤오펑의 계열사 에어로HT가 올해 4분기부터 플라잉카 예약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홍콩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샤오펑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허샤오펑이 소유하고 있는 에어로HT는 최근 안전 비행 성능 인증에 점점 다가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에어로HT는 10년 전 하늘을 나는 전기 수직이착륙기 개발을 시작했고, 정확한 출시 시기나 가격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허샤오펑은 지난 25일 베이징 오토쇼에서 수직이착륙기 승객들이 차량 정체를 피할 수 있어 삶을 풍요롭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중국 전기차업체 샤오펑의 계열사 에어로HT가 올해 4분기부터 플라잉카 예약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홍콩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샤오펑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허샤오펑이 소유하고 있는 에어로HT는 최근 안전 비행 성능 인증에 점점 다가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에어로HT는 10년 전 하늘을 나는 전기 수직이착륙기 개발을 시작했고, 정확한 출시 시기나 가격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