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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범죄도시4’, 5일 만에 400만 돌파…파죽지세 흥행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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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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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5일 만에 400만명을 돌파했다.

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0분 기준 누적관객수 400만3981명을 넘어섰다. 개봉 2일째 100만명, 4일째 200만명과 300만명에 이어 5일째 4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파묘’(감독 장재현·누적관객수 1183만명)가 개봉 9일째 400만명을 돌파한 기록까지 뛰어넘으며 최단 기간 흥행 역사를 쓰고 있다. ‘범죄도시2’(2022)의 개봉 7일째보다 빠르며 시즌3의 5일째와 동일한 기록이다.

여기에 지난 2023년 6월 3일 기록한 일일 최다 관객수 116만 2564명을 뛰어넘으며 시리즈 최다 일일 관객수를 경신하며 파죽지세 흥행세를 자랑했다.

한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지난 24일 개봉했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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