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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리플 시세 700원대 턱걸이..."5월 가격 최고 70% 급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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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기자]
국제뉴스

리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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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시세가 추락하고 있다.

30일 밤 11시 30분 기준 리플 XRP 가격은 712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 반감기가 완료된 후 업계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암호화폐로 리플을 꼽았다.

애널리스트 린다는 리플(XRP)에 대해 강세 예측을 내놓으며 가격 가치가 70%까지 급등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린다는 0.7달러에서 0.42달러로 하락한 최근의 가치 하락을 강조하며 이같은 움직임은 리플이 강세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 2023년 8~11월의 XRP 붕괴와 회복을 언급하며, 시나리오대로 움직인다면 50% 또는 70%까지 급등한다는 것.

해외 투자자산 전문지 FX엠파이어는 "29일 0.51달러로 시작한 XRP 가격은 지난 한 주 동안 12.5% 하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생상품 시장에서 4천만 달러의 신호는 매수 세력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난 한 주 동안 XRP의 미결제 약정은 7%(4천만 달러) 감소해 가격 하락률 12.5%보다 느리게 줄어 잠재적인 강세 심리를 시사한다. 이는 XRP의 장기 전망에 대한 자신감과 매도자들의 피로감을 나타내며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낙관론을 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지 핀볼드는 "일부 분석가들은 현재 시장 상황과 2013년부터 2017년까지의 과거 추세를 비교하며 앞으로 몇 달 안에 XRP의 잠재적 돌파를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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